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는데요.
오늘은 선선한
가을에 어울리는 향수을 가져왔어요.
바로 어메이징 그레이스 매그놀리아인데요.
한번 뿌리는 것만으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내서
추천할만 하더라고요.
가을은 분위기 있어 보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계절이에요.
그래서 차분한 메이크업과
우아한 패션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센스 있는 분들이라면
향수 또한 가을에 맞춰 사용하는 게 좋아요.
제가 2통째 쓰고 있는 어메이징 그레이스 매그놀리아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는 향이라서
20~30대 가을 향수로 추천해요.
알고보니 아이비가 쓴 향수로도 유명하고
미국에서 39초에 한 병씩 판매된
향수로 인기 많은 브랜드이더라고요!
종류는 오드 퍼퓸이고
달콤한 복숭아, 머스크,
싱그러운 플로럴 계열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향이에요.
각 노트별 향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탑노트
이탈리안 베르가못, 화이트 넥타린 복숭아
하트노트
화이트 바이올렛, 매그놀리아
베이스노트
태양에 그을린 엠버, 리빙 드리프트 우드, 머스크
먼저 탑노트에서 베르가못과 복숭아로 상큼하게 시작하고
하트노트로 넘어가면
향수의 메인 향인
매그놀리아와 화이트바이올렛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무드와 느낌을 전달해요.
그리고 베이스노트에서는
머스크, 우드, 엠버로
살짝 묵직하게 잡아주는데
파우더리하면서도 포근한 스타일이라
가을 향수로 딱이에요.
제가 사용중인 용량은 60ml이고
투명한 유리병에 핑크빛 향수가 들어있어서
페미닌한 무드가 가득 느껴져요.
또한 핑크컬러 라벨에 폰트까지
고급스러워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더라고요.
실버 뚜껑을 열면 스프레이 타입임을 확인할 수 있고요.
분사력이 좋아서
한번 뿌리는 것만으로도
목, 무릎, 손목 등
넓은 부위까지 골고루 분포되었어요.
사용방법은
귀밑, 손목, 팔 안쪽 등
맥박이 뛰는 부분에 뿌려 사용하면 되는데요.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머리카락 끝부분, 옷 소매에 뿌리면
하루종일 더욱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어요.
어메이징 그레이스 매그놀리아를 처음 사용하면
상큼한 복숭아, 베르가못 향이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주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매그놀리아의
우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베이스에서 엠버, 머스키한 포근한 향으로 마무리되니
여성스러운 무드를 선사하네요.
남자친구도 맡아보고나서
분위기 있어보이고
오늘따라 페미닌한 느낌이 들면서
예뻐보인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상큼하면서도 달달하고
끝으로 갈수록 은은한 머스크 비누향같이 느껴져서
가을 향수로 딱이었어요.
같은 라인의 바디워시, 바디로션을 사용하면
잔향이 더욱 오래 가고
지속력을 높일 수 있으니
향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이 방법으로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는
어메이징 그레이스 매그놀리아
가을 향수를 알려드렸어요.
현재 네이버 스토어에서 9월 27일까지
추석시즌 선물대첩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향수 구매하면
각인서비스, 선물포장, 머그컵, 파우치를 모두 받을 수 있고요.
어메이징 그레이스 샤워젤이나
에멀전 기획세트는 22%까지 할인되고
30ml 미니사이즈, 패키지, 파우치까지 증정하니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비용을 제공 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