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가 강렬한 매력과 순수한 아름다움을 오가는 매력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민시는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에서 강렬한 블랙 드레스에서 순수한 화이트 드레스까지, 극과 극의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강한 여성의 이미지를 내뿜는 고민시. 그리고 바로 다음 순간에는 아련한 미소로 순수하고 여린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는 “강하고 당당한 여성이 되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서의 모습도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제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최대한 표현해보려고 노력했다.”라며, 자신의 이중적인 매력을 언급하며 화보의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자신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싶다. 강하고 당당한 여성의 캐릭터부터, 순수하고 여린 캐릭터까지. 연기를 통해 그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