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ITZY)의 유나가 런던의 여유롭고 순수한 소녀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에서 유나는 그녀만의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각기 다른 의상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화보에서 그녀는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화보 촬영 이후의 인터뷰에서는 그녀는 진솔한 이야기와 현재 활동 중인 미니앨범 ‘KILL MY DOUBT’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전했다.
특히, “나를 믿는다기 보다는 내가 쌓아온 시간을 믿으려고 한다”라는 답변으로 성숙한 면모를 엿보게 했다.
또한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의 플로어볼 대표팀 활약 추억을 회상하며, 그 시절의 즐거웠던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로 인터뷰 장면을 풍성하게 채워줬다.
한편 유나가 속한 있지는 지난달 발매한 신곡 ‘CAKE’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