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염색약 민감두피도 자극없이 흰머리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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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평소 남자친구는 흰머리와 새치가 많은 편이라

매달마다 염색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민감두피를 가지고 있어서

염색 후 뾰루지가 올라오고 벌겋게 자극되서 고민이더라고요.

그러다 이번에 민감두피도 자극없이 흰머리커버 할 수 있는

순한염색약을 알게되어서 써봤는데,

자극없이 편안하게 머리카락 컬러를 바꿀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염색약에는 암모니아를 비롯한

자극적인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민감두피의 경우 잘못된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두피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모발이 빠지고, 비듬 및 각질 등이 유발되기도 해요.

그래서 제 남자친구는 항상 순한 제품을 찾으려고 노력했어요.

이것저것 사용해보다가

순한염색약을 발견했는데,

자극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괜찮더라고요.

테라피션 순진한 염색약은

두피 따가움은 물론이고

특유의 냄새, 눈시림, 얼룩짐없이

민감두피도 자극없이 흰머리커버가 가능해요.

이렇게 순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암모니아, 인공향료 등 냄새를 최소화하였어요.

또한 두피에 자극 우려가 있는 15가지 원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23가지 착향제가 배제되어서

저자극으로 예쁘게 흰머리 및 새치 커버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염색 후 모발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되는 콜라겐, 판테놀이 들어있고요.

녹차, 병풀, 로즈마리, 창포뿌리, 은행나무잎,

쑥, 약모밀, 카렌듈라

8가지 식물 원료가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켜줄 수 있어요.

그래서 염색을 자주해도 두피에 부담이 없답니다.

가끔 염색약을 사면

부수적인 준비물을 따로 챙겨야돼서 귀찮았는데,

이 염색약은 1제 및 2제 염모제, 빗, 사용설명서, 염색볼, 가운, 장갑 등 염색에 필요한 구성품이

한 박스 안에 모두 갖추어져 있어서 쉽고 간편하게

셀프로 집에서 해볼 수 있어요.

남자친구는 흰머리가 많은 편이라

5호 흑갈색을 선택했어요.

이 컬러는 자연 모발, 일반 검정 모발과 잘 어울리는

딥 블랙 색상이에요.

셀프로 염색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먼저 1제(염모제)와 2제(산화제)를

1:1의 비율로 사용할 만큼만

염색볼에 믹스해주세요.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믹스해둔 크림은

염색 직전에 만드는게 좋고, 20분 안에 도포해야돼요.

혼합 후 오래 두면 염색이 예쁘게 잘 안되거든요.

그리고 흰머리가 많아 보이는 부분의

모발 뿌리부터 빗을 이용해 발라주면 되는데요.

도포는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완료해야

얼룩짐없이 고른 색상을 완성할 수 있어요.

여기서 또 하나 좋은 점이라면

흘러내릴 걱정 없는 부드러운 크림 타입 제형이라는 점이에요.

그래서 빠르게 도포해도 두피, 얼굴에 묻지 않고

균일하게 새치커버를 할 수 있더라고요.

모발 전체적으로 발랐다면 이제

15~20분 자연 방치를 해주세요.

굵은모 또는 백모가 많은 머리카락은

20~25분 방치해도 괜찮아요.

방치시간이 끝났다면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내고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로 관리하면 끝나요.

사용 전, 후를 비교해보면

흰머리와 새치가 자연스럽게 커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셀프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룩없이 균일하게 흰머리커버가 잘되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민감두피에도 자극없이

염색이 가능했다는 점이에요.

특유의 코를 찌르는 암모니아, 인공향료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고요.

두피를 진정시키고 저자극으로 케어해주는

판테놀, 콜라겐, 8가지 식물 원료가 들어있어서

염색 후에도 머리가 뻣뻣하거나 건조하지 않았어요.

남자친구도 두피가 아프지않고

편안하게 염색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렇게 순한염색약 사용방법과

전, 후 비교 까지 모두 알려드렸어요.

민감두피라서 저자극으로 흰머리커버 가능한

염모제를 찾으신다면

남자친구도 반한 테라피션으로 한번 관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포스팅은 ‘테라피션’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히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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