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티오 / 이소영 기자] 반지음의 저돌덕인 환생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클라이막스로 치닫는 전개 만큼 배우들의 착장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반지음의 로맨틱한 바닷가 고백신으로 화제를 모은 장면. 덩달아 극중 신혜선이 착용한 원피스도 화제다.
신혜선이 착용한 원피스는 ‘이바나 헬싱키(Ivana Helsinki)’의 제품으로 가격은 약 18만 원이다. 상큼한 레드 컬러와 플라워 프린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랩 스타일의 원피스이다. 특히 셔링 라인과 튤립 소매 디테일이 페미닌한 무드를 한층 더 살려주며, 가디건과 매치해 일상룩으로도 손색 없는 원피스이다.
컬러감, 소재,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휴가룩을 고민중이라면 신혜선의 레드 랩 원피스를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