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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티오 / 김선아 기자] 뙤약볕에 자연스레 눈살이 찌푸려지는 요즘. 볼캡으로 미간과 패션을 모두 챙겨보는 걸 어떨까? 청량미를 가득 더한 셀럽들의 여름철 볼캡 스타일링을 함께 알아보자.
1. 태연
![태연 인스타그램 출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6/CP-2022-0001/image-e998d038-df91-4e70-ae69-dadeb0a01f54.jpeg)
화창한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컬러감의 볼캡을 착용한 태연. 스포티한 느낌의 브라톱에 멜빵, 조거팬츠에 코발트블루 컬러의 모자를 더해 청량하면서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레드벨벳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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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인스타그램 출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6/CP-2022-0001/image-71cba057-de84-4c81-96ad-582c7bb0483c.jpeg)
레드벨벳 조이는 세일러 자켓과 화이트 프릴 스커트에 퍽스 앤 미니의 볼캡을 매치했다. 양갈래 머리에 푸른 바닷빛과 잘 어우러지는 그린 컬러의 모자가 조이의 러블리하고 발랄한 무드를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트와이스 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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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인스타그램 출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6/CP-2022-0001/image-c663a629-907c-4416-9719-9e239d90d927.jpeg)
트와이스 지효는 홀터넥 드레스에 라이트한 데님 컬러의 볼캡 모자를 믹스매치했다. 단발 헤어에 과감한 백리스 스타일로 시원한 여름철 패션을 선보인 한편, 캐주얼한 캡모자로 포인트를 줘 트렌디함과 상큼한 무드의 룩을 완성했다.
블랙핑크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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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는 디젤 로고가 박힌 니트 탱크톱과 카키 팬츠에 국내 브랜드인 ‘기준’의 볼캡을 착용했다. 지수는 힙한 캐주얼 룩에 차콜 컬러의 모자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무드의 빈티지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