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이 로맨틱한 여름 스타일을 선보였다.
패션 큐레이팅몰 ‘바이린샵’과 함께한 이번 여름 화보는 ‘Sunshine’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여빈은 은은한 광택감이 흐르는 스카이 블루 드레스에 화이트 슬랙스를 매치하며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산뜻한 프린팅과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풀 스커트 스타일링으로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도 드러냈다.
그리고 시어한 느낌의 셔링 블라우스, 슬릿 디테일의 재킷과 원피스 등 다채로운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전여빈은 영화 ‘거미집’으로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초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