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부터 마고 로비까지… 샤넬, 2023/24 크루즈 쇼에 참석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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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넬
/사진=샤넬

‘지드래곤’이 5월9일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샤넬의 2023/24 크루즈 쇼에 참석했다.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2023/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룩 10번인 화이트 실크 카멜리아로 엠브로이더리 된 블랙 울 트위드 재킷을 블랙 실크 탑과 매치했다. 

패리스 힐튼/사진=샤넬
패리스 힐튼/사진=샤넬

2022/23 공방 컬렉션의 스트라스 소재의 네크리스를 크로스 백으로 스타일링하여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사진=샤넬
크리스틴 스튜어트/사진=샤넬

이번 샤넬 2023/24 크루즈 쇼에는 지드래곤과 함께 샤넬 앰버서더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마고 로비, 수주, 헐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고 로비/사진=샤넬
마고 로비/사진=샤넬

한편 샤넬 2023/24 크루즈 쇼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으며, 1920년대와 1930년대의 화려함에서부터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리듬에 이르기까지 컬러풀하고 유쾌하며 우아한 세계의 다채로운 면을 선보였다.

 수주/사진=샤넬
 수주/사진=샤넬

샤넬을 상징하는 화이트와 블랙 외에도, 아티스틱 디렉터인 버지니가 좋아하는 핑크, 그리고 영화계의 황금기, 여제와 같은 배우, 이들을 환하게 밝히는 영사기의 밝은 빛, 캘리포니아의 영원한 햇살을 연상시키는 골드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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