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부터 손연재까지, 스타들의 갓난 아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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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과 나혜미의 둘째 아들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첫째 아들 돌 잔치를 치렀던 부부는 올 초 출산과 함께 또 한 명의 새 가족을 맞이했어요. 그 동안 아기 얼굴은 좀처럼 공개하지 않았던 이들이었지만, 태어난 지 약 3개월이 된 둘째 아들 사진을 처음으로 살짝 선보였습니다.

나혜미가 공유한 사진은 손을 꼭 잡고 있는 첫째와 둘째 모습으로 시작하는데요. “귀여운 거 귀여운 거 또 귀여운 거”라는 나혜미의 아들 바보 코멘트가 웃음을 주는군요. 이어진 사진에는 아기 침대에 누운 채 잠을 자고 있는 둘째 아들의 얼굴이 반쯤 보이는데, 벌써부터 풍성한 머리숱이 눈에 띕니다. 생후 3개월 치곤 길쭉하고 큰 손도 그렇고요.

손연재도 최근 갓 태어난 아들 준연 군을 최초 공개했어요.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아기 얼굴 공개하는 것이 너무 조심스러워서 고민이 많았는데, 제 눈에만 그럴지 모르겠지만 (아들이) 너무 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어느덧 생후 15개월에 접어든 손연재의 아들은 엄마의 자랑처럼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이네요.

영상에서 손연재는 아들에게 각각 엄마와 아빠 사진을 보여 주며 “둘 중 누가 더 좋냐”라고 물었고, 준연 군은 고민하다 손연재를 택해 엄마를 기쁘게 했습니다. 하지만 넘치는 아들의 에너지에 손연재는 금세 에너지를 다 쓰고 말았죠. 이에 그는 “(아들이 말을 할 수 있을 때 다시 인터뷰(?)를 해 보겠다”라며 영상을 급히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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