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가 ‘신동 특집’으로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과 뜨거운 경쟁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 트롯 영재들과 베테랑 트롯 스타들이 ‘부모님’을 주제로 펼치는 음악 전쟁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될 ‘수밤’ 2회에서는 김유하, 박성온, 이수연, 유지우, 고은준, 박정민 등 가요계의 떠오르는 신동 6인이 총출동해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미스&미스터’ 팀과 ‘떡잎즈’ 팀은 ‘부모님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노래’라는 주제로 감동과 눈물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연은 진성의 ‘님 찾아가는 길’을 통해 슬픔을 공유하고 위로를 전하며, 김희재는 아버지에게 보내는 손 편지와 함께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해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세대 간의 자존심을 건 대결도 빼놓을 수 없다. ‘미스터트롯3’에서 아쉬운 탈락을 맛봤던 박정민은 나상도를 지목하며 설욕전을 예고했다. 이에 나상도는 “삼촌이 못난 놈이라 미안하다”라며 맞불을 놓으며,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3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펼쳐지는 두 사람의 불꽃 튀는 트롯 대결은 ‘수밤’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이번 ‘트롯 올스타전’ 신동 특집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어린 신동들의 패기와 베테랑들의 노련함이 어우러진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수요일 밤을 따뜻하게 채워줄 것이다. 4월 23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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