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소속사, 악성 게시물 작성자 형사고소… “강경 대응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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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i.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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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이 악성 게시물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써브라임은 최근 공식 입장을 통해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기타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시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0월, 더 이상 범죄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십 명을 상대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수사기관에서는 소속사가 고소한 사건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 측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범죄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가해자와 합의하거나 선처를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써브라임은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중의 협조를 당부했다.  

소속사와 팬들은 이번 법적 대응을 통해 악플 문화가 근절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혜리의 형사고소 건에 관하여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기타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주시하여 왔습니다.
지난 해 10월 경, 더 이상 범죄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십 명에 대한 형사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수사기관에서는 당사가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범죄행위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가해자와 합의하거나
가해자에 대한 선처를 구하지 않고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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