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러닝 열풍 속 레깅스 인기 폭발에 함박웃음… 편안함과 기능성으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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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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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열풍이 한창인 요즘,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러닝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착용감을 자랑하는 안다르 레깅스는 올해 들어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난해 수치를 조기 돌파한 것으로 밝혀졌다. 안다르 측은 10월 1일 기준으로 이미 지난해 판매량을 넘어서며 러닝을 즐기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안다르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글로벌 스판덱스 브랜드 ‘라이크라컴퍼니’와의 협업이다. 안다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라이크라® 스포츠 블랙라벨’ 원사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원사는 최고급 탄력성과 복원력을 자랑하는 등급으로 평가받는다. 덕분에 안다르의 레깅스는 신축성이 뛰어나며 움직임이 많은 러닝 시에도 안정적으로 근육을 지지해주는 기능을 한다.

특히 러닝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군은 안다르의 에어쿨링 라인이다. 이 라인은 공기 순환 기능이 탁월해 땀을 신속하게 배출하며 쾌적함을 유지해주어 러닝 시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이 라인에서 출시된 ‘에어쿨링 맨즈 퍼포먼스 레깅스’와 ‘에어쿨링 러닝 9부 레깅스’는 남성의 신체 구조에 맞춘 입체 패턴과 수납 주머니를 갖춰 러닝을 즐기는 이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안다르는 또한 다양한 운동 유형과 고객 선호에 맞춘 맞춤형 레깅스를 선보이고 있다. ‘와이드 레깅스’, ‘부츠컷 레깅스’, ‘조거핏 레깅스’ 등 다양한 핏과 소재의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스타일과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다양성과 고객 맞춤형 접근이 안다르의 또 다른 경쟁력이다.

안다르의 공성아 대표는 최근 러닝 열풍이 불면서 안다르의 고유한 기술력과 디자인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싱가포르, 호주, 미국의 러너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러닝용 레깅스를 곧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안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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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는 러닝 레깅스뿐만 아니라 러닝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흡한속건 티셔츠, 브라탑, 조거팬츠, 러닝용 바람막이, 러닝화 등 다채로운 상품군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난 9월 첫선을 보인 러닝화 ‘제트플라이’는 출시 3일 만에 메인 컬러가 완판되며 강력한 인기를 입증했다.

러닝 트렌드에 발맞춘 안다르의 지속적인 혁신과 다각화 전략이 앞으로도 얼마나 더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러닝 열풍 속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높은 품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안다르가 글로벌 시장에서까지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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