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루이스 해밀턴과 손잡고 완성한 라이프스타일 캡슐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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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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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이 또 한 번 혁신을 선보였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포뮬러 1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한 라이프스타일 캡슐 컬렉션을 공개한 것이다. 이 컬렉션은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와 루이스 해밀턴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히 디자인에 머물지 않는다. 기교, 기능성, 그리고 럭셔리라는 세 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뤄내며, 겨울 시즌을 맞아 스키 및 스노보드와 같은 겨울 스포츠용 제품들로 구성됐다. 해밀턴의 레이싱 정신과 혁신적인 에너지가 제품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사진=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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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루이스 해밀턴이 직접 모델로 나선 캠페인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푸른빛 산을 배경으로 한 오버사이즈 셔츠와 와이드 레그 팬츠, 스키 앙상블은 해밀턴의 카리스마와 디올의 우아함을 한데 모은 결과물이다. 스웨트 셔츠, 니트웨어, 데님 등 각기 다른 소재와 텍스처가 돋보이는 룩들도 이번 컬렉션의 주목할 만한 요소다.

컬렉션의 액세서리들도 눈에 띈다. DIOR 8 백팩과 RIDER 2.0 메신저 백은 견고한 소재와 함께 실용성을 겸비해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여기에 B44 BLADE 스니커즈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레트로한 무드를, B33 스니커즈는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인다. 

주얼리 역시 돋보이는 포인트다. 크리스탈 비즈로 장식된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링은 해밀턴과 킴 존스가 애정을 쏟은 세심한 디테일을 보여주며, 주얼리 세계로의 매혹적인 여정을 떠나게 한다.

이번 컬렉션은 전국 디올 부티크 및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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