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의 대명사 케이트 블란쳇이 요즘 푹 빠진 의외의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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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우아함을 대표하는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요즘 푹 빠진 아이템이 있습니다.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데님인데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더블 버튼 데님 수트부터 브랜든 맥스웰, 스텔라 매카트니에 이르는 다양한 캐네디언 턱시도 스타일과 데님 콤보의 변주를 선보인 ‘케이트 효과’ 때문일까요? 스트리트에서도 끊임없는 데님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파리 풍 데님 재킷 세트업 스타일링은 데님이 지닌 워크웨어로서의 매력을 보여주기에 제격이죠. 빳빳한 소재감이 부각되는 데님 세트업을 활용하면 보다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특이점이 온 올 데님 룩은 어떨까요? 박시한 실루엣의 와이드 진, 모자와 매치한 로고 패턴의 데님 재킷 룩은 물론, 사랑스러운 화이트칼라 블라우스와 함께 소녀 무드까지 연출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옷장에 숨어있는 데님 재킷과 청바지를 꺼내고 싶게 만드는 청청 패션이죠?

데님 세트업을 입을 땐 이너웨어나 가방에 강렬한 컬러 포인트를 더해보세요.

부드러운 니트나 레이스처럼 상반된 소재를 레이어링 하면 반전미 넘치는 청청 패션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무심한 듯 시선이 가는 루즈핏으로 편안한 데일리 룩을 연출해도 좋고, 데님 백 같은 액세서리를 매치해 온전한 데님의 색을 만끽해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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