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3통째 비운 애정템
디올 립글로우 립밤 가격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3개째 내돈내산한 립제품인만큼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준비했어요!
디올 립글로우는
24시간 보습이 지속되는 컬러립밤이에요.
총 2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기 때문에
웜톤, 쿨톤, 뮤트, 뉴트럴톤 등
모든 피부톤 및 입술 컬러에 맞춰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디올 립글로우 립밤 가격은
2024년 10월 현재 50,000원이에요.
작년에는 48,000원 이었는데
가격이 살짝 올랐네요.
그래도 한번 사서 써보면
다른 제품과 달리 뭔가 조금 다른 느낌으로 보습감이 오래가고
미묘하게 예쁜 컬러 때문에
비싸더라도 계속해서 재구매를 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벌써 3통째 비운 애정템
디올 립글로우는 체리오일 등
자연유래 보습 원료가 들어있어서
24시간 풍부한 촉촉함이 입술에 유지되고요.
자연스러운 컬러 발색은
약 6시간 이상 지속될만큼
컬러 지속력도 뛰어난 편이에요.
작년부터 새롭게 선보인 꾸뛰르 케이스는
반투명한 핑크에 딥한 핑크로 디올 로고 포인트가 되어서
케이스 디자인이 더욱 예뻐졌어요.
3통째 비워내고 애정하며 사용중인 디올 립글로우
031 스트로베리 컬러에요.
톤에 상관없이 누구나 어울리는
맑은 레드컬러라서
바르는 즉시 얼굴에 생기를 부여한답니다.
손바닥에 발라보면
쫀쫀한 제형과 촉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립밤이다보니 보습감있고
살짝 도톰하게 발리니까
예쁜 광채가 촤르르 보이네요.
입술 위에 발라보면 맑은 레드가
입술이 살짝 비치게 발색되어요.
부드럽고 촉촉해서
실제로 보면 더욱 윤기있고
광채가 있어서 입술이 예뻐보여요.
여러번 덧바르면
어느정도 발색이 겹겹이 쌓이는 스타일이라
살짝 진하게 바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입술이 많이 건조하고 찢어졌을때
립스틱이나 틴트 대용으로
립메이크업으로 사용해도 좋더라고요.
특히 저는 가을, 겨울 환절기만 되면
입술이 자꾸 트고
시간이 지나면서 건조함이 심해져서
립밤을 필수로 발라야 되는데,
밖에서 수정화장할때
여러개 덧바를 필요없이
디올 립글로우 립밤 하나만 바르면
보습, 컬러 표현까지 다되니까
넘 마음에 들어서
벌써 3통째 비워냈네요.
오늘은 이렇게 저의 최애템
디올 립글로우 립밤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렸어요.
앞으로 또 얼마나 가격이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031 스트로베리 색상은
2개 정도 더 쟁여두고 사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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