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롱샴, 성수동에서 만나는 가을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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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롱샴(LONG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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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LONGCHAMP)의 팝업스토어가 다시 한번 성수동의 중심을 물들인다. 

이번엔 ‘에너지 바이 롱샴’이라는 테마로, 일상 속에서 에너지를 찾아가는 여정을 선보인다. 성수동이 팝업스토어의 성지로 자리 잡은 만큼, 롱샴의 팝업은 그 자체로도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의 24 FW 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한 글로벌 행사로, 한국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사진=롱샴(LONG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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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스토어의 슬로건은 “Where do you find your energy?”로,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찾고 그 에너지를 일상 속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롱샴의 24 FW ‘Longchamp Team Spirit’ 테마는 그 자체로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히 우아함과 내면의 강인함을 표현하는 롱샴 우먼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르 로조(Le Roseau) 백을 비롯해 니트웨어와 퀼팅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성수동 팝업은 단순한 쇼핑 경험을 넘어서 고객들과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신의 럭키 넘버를 통해 성향을 알아보는 테스트나, 네일 스티커 존과 가방 꾸미기 체험을 통해 브랜드와의 유대감을 강화한다. 롱샴은 이번 팝업을 통해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눈에 띄는 점은 프리미엄 오가닉 말차 브랜드 ‘슈퍼말차’와의 협업이다. 팝업스토어 내 그린 에너지 카페에서는 슈퍼말차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제공되며, 환경 친화적인 가치를 함께 전파한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소비자들은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롱샴의 24 FW 컬렉션은 고유의 우아함과 함께 활력을 불어넣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롱샴 우먼은 실용적인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이며, 일상 속에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다. 니트웨어와 퀼팅 재킷, 그리고 르 로조 백은 그런 롱샴의 상징적인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또한, 이번 팝업에서는 한정판 제품도 만날 수 있다. 특히, 가방 꾸미기 이벤트에서 선보이는 맞춤형 서비스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팝업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패션과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장소로 변모했다.

/사진=롱샴(LONG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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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성수동 더 와인 컬렉티브 1층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롱샴코리아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후 메시지 내 예약 탭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더욱 특별한 쇼핑 경험을 미리 계획할 수 있다.

이번 ‘에너지 바이 롱샴’ 팝업은 그 자체로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롱샴의 독창적인 감각과 에너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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