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아웃도어가 만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Mmlg와 KEEN의 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Mmlg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KEEN은 그 기능성과 편안함으로 유명한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이다.
이 두 브랜드가 함께한 결과물은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협업 슈즈 컬렉션이다.
이번 협업은 포토그래퍼 곽기곤의 ‘NAKSAN BEACH’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래를 밟기로 했다”는 컨셉 아래, 모래의 느낌을 담은 컬러 팔레트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은 KEEN의 재스퍼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각기 다른 톤의 그레이, 블루, 민트 컬러가 조화를 이루어 신선하고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선보인다. 특히, ‘NAKSAN BEACH’ 이미지가 프린트된 인솔은 마치 모래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프리미엄 소가죽 어퍼와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메시 안감, 뛰어난 접지력의 러버 밑창은 모든 환경에서 최적의 편안함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은 남녀 공용으로 제작되어 230부터 280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었으며, 특별히 팝업 스토어 방문객들을 위해 스토퍼 스트링도 함께 제공된다.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성수동 ‘이구성수’에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 협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제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낙산해변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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