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다양한 립메이크업 화장품중에서도
젤루 인기 많은 컬러그램 틴토리잼 립밤을 가져왔어요.
맑고 촉촉한 제형이 오래 지속되고
광채가 예뻐서 립밤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데요.
본론에서 자세히 소개해볼게요!
컬러그램 틴토리잼 립밤은
혈색을 밝혀주는 반투명 컬러 립밤이에요.
과하지 않게 얼굴에 형광등을 켜주는
컬러들로 구성되었고요.
본래 내 입술색인듯
자연스럽게 녹아들듯이 발라는
반투명한 컬러감이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나 광채가 넘 예쁜데요.
고보습 쫀쫀한 제형이
입술위에 편안하게 밀착되어서
각질을 잠재워주고
매끈 촉촉한 느낌만 남겨주어요.
용량은 3.5g이고
미니사이즈 자타입에 담겨져있어서 넘 귀여워요.
크기가 크지 않으니까
주머니에 쏙 넣어다니며
입술이 건조하거나 생기없는게 느껴질때마다
입술에 슥슥 바르기 좋더라고요.
컬러그램 틴토리잼 컬러는 01호 샤인머쓱, 02호 뚱땅소다,
03호 피치삐짐, 04호 땅따리자몽, 05호 꿀수박바,
06호 앵두리번, 07호 너무화과지, 08호 앙버찌
총 8가지로 출시되었어요.
저는 이 중에서 젤루 많이 사랑받고 있는
06호 앵두리번을 사왔어요.
원래 가격은 9,000원인데
저는 7,200원에 가져왔습니다!
06호 앵두리번은
자연스럽게 혈색을 살리는
체리빛 레드 핑크 컬러에요.
웜톤, 쿨톤 모두 바를 수 있도록
명도, 채도가 넘 높지않은 느낌이라
퍼스널컬러 라이트, 딥 상관없이
누구나 좋아하실 것 같아요.
레드는 잘못바르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데,
컬러그램 틴토리잼은
반투명한 컬러 립밤 제형이라
본연의 입술색이 살짝 비치듯이 표현되어서
딱 예쁘게 혈색을 선사하더라고요.
그리고 레이어링 할수록
컬러 발색이 선명해지니까
취향에 따라 다양한 립메이크업을 연출해볼 수 있어요.
컬러도 예쁘지만 완전 쫀쫀한 고보습 광채가
오랫동안 입술 위에서 유지되기 때문에
광채가 넘 예뻐요.
시간이 지나도 칙칙함 없이 맑은 컬러가 지속되면서
겉촉속촉 각질없이
맑은 글로시광이 지속되니까
평소 하던 립메이크업보다 더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광채 예쁜
컬러그램 틴토리잼 립밤을 알려드렸어요.
만원 이하 립밤 중에서 젤루 오랫동안 촉촉하고
윤기가 남아있어서
당분간 이것만 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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