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모바일로 쇼핑하는 ‘엄지족’을 위한 주말 한정 세일을 진행한다. 연초 모임 등에 필요한 옷 수요를 고려해 의류, 럭셔리, 뷰티 등 다양한 상품을 큐레이션해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금~일요일까지 매주 주말 3일간 ‘위켄드오프(WEEKEND OFF)’ 행사를 연다. 패션 카테고리에서 2030 고객에게 인지도 높은 15개 브랜드를 선정해 최대 70% 할인율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로는 토잉크, 쎄무아듀, 리이, 글로니, 캐주얼 브랜드로는 제너럴 아이디어, 남성 패션에서는 앤더슨벨 포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새해 첫 주말을 맞아 5~7일 카테고리별 행사도 연다. 새해 피부 관리를 위한 ‘뷰티&라이프 특가’, 모자, 목도리 등 MD 추천 방한용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윈터 액세서리 72시간 팝업 행사’, 재판매 요청이 높은 인기 상품을 모아 출시하는 ‘펀딩 프로젝트’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