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새해를 맞이하는 트렌디한 바비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년 12월 31일. 2024년을 앞두고 모두 편안한 밤 되기를.♀️”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 사진들은 조이의 개성 넘치는 패션 감각을 담아내며,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잘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이는 선명한 색감과 대담한 패턴이 특징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하트 패턴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는 몸매를 아름답게 드러내는 핏으로, 발랄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레드와 핑크 색상의 조화는 주목도를 높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한다.
매칭된 벨벳 소재의 플랫폼 하이힐은 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룩에 우아함을 더한다. 액세서리는 드레스의 디자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선택되었다. 조이의 이러한 스타일링은 파티나 특별한 날에 적합하며, 대담하고 자신감 있는 패션 선언을 원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한편, 레드벨벳의 조이는 최근 그룹의 신곡 ‘Chill Kil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