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도시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제시 DDP서 양일간 진행
오는 12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디자인랩 1층 D숲에서 22개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모여 글로벌 서울에 걸맞은 지속가능한 서울의 패션과 문화의 모습을 제시하는 <2023 서울콘:오리지널 서울>이 올해 첫 개최된다.
본 행사는 ‘패션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브랜드가 모여 진정한 오리지널에 대한 목소리를 내다’라는 주제로, 각 브랜드 고유의 관점으로 바라본 오리지널 서울의 모습과 고유한 서울의 목소리들을 모아 지속가능한 서울 패션과 문화에 대한 콘텐츠를 풀어내고자 한다.
이번 서울콘에는 떠그클럽, 리바이스, 헬리녹스, 무신사를 포함한 총 22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전시 공간을 구성하며, F&B 문화 브랜드 CNP가 전개하는 부스에서는 다양한 판매 굿즈와 커피, 도넛 등 디저트을 판매한다. 또한 양일동안 펼쳐지는 현장 미디어월을 통해 버추얼 뮤지션 웨이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음악 디제잉까지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2023 서울콘:오리지널 서울> 행사는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DDP 디자인랩 1층 D숲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