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맞춘 트로트, 부부의 날도 찢었다! ‘트롯 올스타전’ 뽀뽀 퍼레이드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가 부부의 날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6월 25일 방송될 10회에서는 가요계 대표 잉꼬부부들이 출연하여 노래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이번 방송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는 47년 차 부부인 김태화, 정훈희의 듀엣 무대다. 김태화의 대표곡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함께 부르며, 오랜 세월 함께 해 온 부부의 깊은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자유로운 로커와 원조 한류 여왕의 만남은 단순한 노래 이상의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봉원, 짬뽕집 CEO에서 세레나데 남편으로…’라스’ 뒤집은 인생 2막
개그맨 이봉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짬뽕 사업 성공 스토리를 공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근황을 알렸다. 특히 아내 박미선을 향한 깜짝 세레나데는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오는 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이봉원을 비롯해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봉원은 8년째 천안에서 짬뽕집을 운영하며 최근 3호점까지 확장, 백화점 입점까지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선우용여가 박미선의 고생을
사랑이, 모델 데뷔 도전! 눈물의 첫 런웨이 ‘엄마처럼 걷고 싶었어요’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사랑이가 꿈을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사랑이가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사랑이는 어린 시절부터 엄마 야노 시호처럼 모델이 되는 것을 꿈꿔왔다. 이번 오디션은 사랑이에게 인생 첫 번째 공식 도전인 셈이다. 엄마 야노 시호의 특훈을 받으며 워킹 연습에 매진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이 엿보였다고 한다.하지만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긴장한 듯 굳은 표정의 사랑이가 포착됐다. 낯선 분위기와 경쟁적인 환경 속에서
반스×네이버후드, ‘Filth & Fury’로 돌아왔다! 한정판 협업 6월 28일 발매
반스가 일본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네이버후드와 여섯 번째 협업을 통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반스의 OTW 바이 반스 라인으로, 하프 캡 33과 클래식 슬립온 98 두 가지 모델을 통해 두 브랜드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융합했다는 평가다.이번 협업의 핵심은 OTW 바이 반스의 현대적인 감각과 네이버후드의 섬세한 디테일이 어우러진 점이다. 프리미엄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톤 온 톤 색상으로 마감하여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하프 캡 33 모델에는 측면에 "Craft
‘노무사 노무진’, 웃음 끝에 울림 있다…현실 노동의 그림자에 빛을 비추다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와 따뜻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으로 구성된 '무진스' 팀은 유쾌함 속에 숨겨진 현실적인 노동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 사회 곳곳의 부조리를 조명하고, 잊혀져 가는 노동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노무사 노무진'의 주요 에피소드를 살펴보자.드라마는 공장 현장실습생의 안타까운 죽음부터 시작해 의료사고 누명을 쓴 간호사의 고통, 교양 시험을 강요받는 청소 노동자, 그리고 취업 문턱에서 좌절
임현식, 영화제도 사로잡은 ‘믿고 보는 감성’
배우 겸 가수 임현식이 영화제 무대에 당당히 섰다. 그의 진정성 있는 도전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그룹 비투비(BTOB) 멤버 임현식이 ‘2025 국제해양영화제’에 배우 자격으로 참석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 영화제는 바다와 인간의 공존 그리고 해양 환경을 조명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 전문 영화제로 해양 생태와 인간의 삶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임현식은 지난 19일 개막식에 이어 20일 열린 영화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의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했다. 해당 GV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제이홉, 독보적 퍼포먼스로 증명한 ‘월드 클래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독보적 무대 장악력으로 ‘퍼포먼스 장인’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제이홉은 지난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2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까지 연이어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Killin’ It Girl (Solo Version)’ 무대를 선보였다. 네 차례 방송을 통해 펼쳐진 퍼포먼스는 지금까지 볼 수 없던 강렬함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이번 솔로 무대의 핵심은 제이홉 특유의 대담하면서도 관능적인 춤선이다. 다수의 댄서들과 함
‘위대한 가이드2’ 김대호, 요르단 길거리에서 몸무게 오픈?! 웃음+눈물 다 잡은 ‘대호아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의 요르단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김대호가 시장에서 몸무게를 공개하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방송에서는 네 사람이 로컬 시장과 현대 쇼핑몰로 나뉘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명수는 김대호와 함께 로컬 시장을 선택, 이색적인 볼거리와 먹거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길거리에서 몸무게를 재주는 가게를 발견하고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는 가게의 정체
‘알사탕’ 상하이 홀렸다! 국경 넘은 감동, K-뮤지컬이 달달해졌다
가족 뮤지컬 '알사탕'이 중국 상하이 'K-musical festival 2025'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마치며 K-뮤지컬의 저력을 과시했다. 백희나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음악으로 현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번 페스티벌은 '네버엔딩플레이'와 '주 상하이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하여 K-뮤지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알사탕'은 2019년 초연 이후 상상력 넘치는 무대와 감성적인 스토리로 한국 가족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주 상하이한국문화
입맛 사라진 여름, 제주가 답? 제주신화월드 ‘제철 해산물 미식 여행’ 선봬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제주신화월드가 제주의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가득 담은 특별한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여 미식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식부터 중식, 신선한 해산물 요리까지, 다채로운 맛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제주신화월드의 한식 레스토랑 '제주선'에서는 '제주膳 복달임'이라는 여름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해녀가 직접 채취한 전복과 해삼, 어부가 갓 잡아 올린 광어와 참돔 등 귀한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된장과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시원한 '제주선 바당 물회'는 미역과 톳 국
김소향·김지우·아이키, ‘프리다’ 라디오 점령! 귀로 먼저 만나는 열정의 무대
뮤지컬 '프리다'의 주역 김소향, 김지우, 아이키가 오늘(24일)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과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잇따라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 배우는 각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뮤지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번 라디오 출연에서 김소향은 뮤지컬 '프리다'의 강렬한 오프닝 넘버 '라 비다(La Vida)'를 열창하며 극의 시작을 알린다. '라 비다'는 프리다 칼로의 드라마틱한 삶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곡으로, 김소향의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