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 헤리티지가 ‘NEW 헤리티지 하이리무진’ 공개와 함께 사전 계약 접수를 실시한다.
하이리무진 전문 업체 한유 헤리티지는 7일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카니발’을 기반으로 한 ‘2024년형 NEW 헤리티지 하이리무진’을 선보였다. 비스포크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개인의 감성과 취향에 맞춘 차량을 만들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특히 기존 럭셔리 완성품인 프리미어 모델,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스테이 모델 외에 비즈니스, 스탠다드 모델 구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비즈니스 모델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실내 구성으로 2열 3열에 동일한 VIP 리무진 시트를 적용 탑승객 모두에게 편안함과 공간의 개방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스탠다드 모델은 고객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하이리무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한유 헤리티지 관계자는 “우리의 기술력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실용적이며 편안한 공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브랜드 런칭 1주년을 맞이한 헤리티지는 한유에너지기업의 정직한 세일즈 기업정신을 이어 하이리무진 컨버전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아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