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e:Ny1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중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e:NS1과 동일한 모델로, 혼다 e를 이어 유럽서 출시하는 두 번째 전기차다. 혼다 측은 이번 신차와 관련해 “e:Ny1가 내연기관차 HR-V와 매우 유사해 보이지만 전기차만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언어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의 경우 아직 공식적으로 정확한 가격을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럽의 한 현지 언론은 “시작 가격이 영국서 약 3만 7500달러(한화 약 5000만 원)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향후 판매는 올해 말부터 소형 SUV 수요량이 큰 유럽에서 먼저 판매될 예정이다. 경쟁 모델의 경우 기존 푸조 e-2008, 기아 니로 EV 그리고 새롭게 출시될 현대 코나 일렉트릭이 될 전망이다. [글] 배영대 에디터
이름부터 쉽게 기억하기 어려울 혼다 e:Ny1. 디자인이라도 눈에 띄어야 될 텐데,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먼저 외관부터 보면 전면부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및 주간주행등과 같은 혼다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으며. 측면부는 스포티한 프로포션이 구현됐다.
후면부에는 뒷면 전체를 ‘-’자로 가로지르는 테일램프가 탑재됐다. 그리고 테일램프 아래에는 엠블럼 대신 ‘HONDA’ 레터링이 들어갔다. 참고로 전면부 휠 센터 캡 등에는 기존에 사용하는 흰색 혼다 ‘H’ 엠블럼이 사용되었다.
내부는 다양한 특징보다는 대시보드 중앙에 배치된 15.1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가장 눈에 띈다. 혼다는 이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면서 물리 버튼은 상당수 제거했다. 그러면서 공조기 등 전반적인 차량 기능 제어를 디스플레이에 통합했다.
이번 e:Ny1는 앞서 혼다가 선보였던 소형 SUV HR-V와 다르게 e:N Architecture F를 기반으로 했다. 이 플랫폼은 차체 47%가 고장력강으로 구성된 전륜구동 플랫폼으로, 낮은 무게 중심과 공기역학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싱글 모터 단일 사양으로 운영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최고출력 201마력과 최대 토크 31.6kgm을 발휘한다. 배터리는 68.8kWh의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했는데, 1회 완충 시 유럽 기준 (WLTP) 412km 주행이 가능하다. 충전 시간은 DC 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10%에서 80%까지 시간은 45분이 걸린다.
혼다는 e:Ny1을 공개하면서, 이 차를 유럽 전략용으로 개발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때문에 당장에는 이 차가 유럽 외에 국가로 수출될 가능성은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업계에선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매년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 계획이 변동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만약 업계의 예상이 사실이라 해도 국내에선 적어도 2년 안에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초 있었던 한 행사에서 혼다코리아는 전동화 계획과 관련해 본사 전략에 따라 추진될 계획(혼다는 2030년 선진국 판매 제품의 40%를 전기차로 채울 방침이다. 이후 계속해서 끌어올려 2040년 무렵에는 글로벌 전체 제품을 전기차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이라 밝혔다. 하지만 이때 혼다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에는 2025년쯤 혼다의 전기차를 들여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들어 일본차의 국내 진출이 잦지만, 이 차만큼은 국내 출시 소식이 없어도 소비자들은 크게 아쉬워하지 않는 분위기다. 그도 그럴 것이 ‘일본차’라는 점 외에도, 배터리 용량이 68.8kWh 배터리임에도 불구하고 65kWh 정도 배터리를 사용한 현대차 코나 1세대 보다 주행거리(WLTP 기준 e:Ny1-412km, 1세대 코나-470km)가 짧기 때문이다. 400km 초반대 주행거리에 대한 인식은 판매 시장에 따라 다를 수도 있기에, 이 차가 유럽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우리나라 전기차보다 반응이 좋을지 지켜보는 것은 나름 흥미로울 수 있겠다.
“진심인가?” 현기차가 경쟁 모델이라는 ‘이 차’, 디자인과 성능은 과연? 글 / 다키포스트 ⓒ DAKI POS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콘텐츠 관련 문의 : dk_contact@fastlabs.co.kr
"블록체인과 게임의 결합이 새로운 거대 경제를 만들 것이라는 믿음만큼은 전 세계에서 제가 1등이에요. 전 세계 1등으로 잘할 것이냐는 건 당연히 불확실하지만 저보다 더 믿는 사람은 못 봤어요. 그래서 이건 제가 해야 될 일입니다.""글로벌 시장을 봤을 때 뚜렷하게 위협적인 게임 토큰 프로토콜 경쟁자가 없습니다. 거기도 무주공산(無主空山)인 것은 똑같습니다. 이전 위믹스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잘만 하면 글로벌 1등 플랫폼이 될 수 있겠다는 것, 그건 또 대단한 기회거든요. 그 기회가 지금 왔다고 생각합니다."가상자산 위믹스(WEMIX…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점점 모공이 커지는 것은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피부 고민 중 하나일 거예요. 저 또한 최근부터 거울을 볼때마다 모공이 눈에 띄게 커지고 늘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커지는 것뿐만이 아니라 베이스 메이크업을 했을 때 오돌토톨하게 요철이 두드러져 보여서 더욱 신경 쓰이게 되는 것 같아요.ㅠ 그래서 처진 모공을 개선하고 탄력 및 광채를 부여하는 화장품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요. 제가 애정하는 바이오힐 보의 콜라겐 모공세럼으로 셀프 모공탄력 루틴 관리하는 방법과 2주동안 사용한 뒤 나타난 변화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 프로바이오덤™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이 세럼.......
이 글에서 소개하는 진도 쏠비치 호텔 리조트 글은 조금 지난 묵은지 내용입니다만 큰 변화는 없으리라 생각되며, 무척이나 편안하게 묵었던 하루였지만 호캉스를 위한 최적의 진도 호텔이 아닐까 생각되어 정리해 봤습니다. 진도 쏠비치 호텔 리조트 영상 1분 23초. 진도 쏠비치 호텔 리조트는 쏠비치 진도 호텔과 쏠비치 진도 리조트로 구분되며 객실이 많은 파트는 쏠비치 진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직접 세어보거나 물어본 게 아니라 쿠니의 짐작. 안으로 들어서면 웰컴센터로 들어서면 왼쪽 방향에 프런트가 있으며 공간이 상당히 넓다. 체크인을 마치고 이용 객실이 진도 호텔인지 진도 리조트인지에 따라가는 방향이 달라지므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