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은 중고차 플랫폼 업계 최초로 전국 지원센터가 50개 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엔카닷컴은 올해 1분기 ‘광고지원센터’ 2개 점과 새로운 지원센터인 ‘믿고 센터’ 1개 점을 오픈해 중고차 플랫폼 최초로 전국 50개 지원센터를 돌파했다.
신규 오픈한 지원센터는 창원 KC 월드카, 대전 월평(리뉴얼 오픈) 광고지원센터와 수원 믿고 센터다.
엔카닷컴은 광고지원센터와 믿고 센터 등 오프라인 직영 지원센터를 확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지원센터로 처음으로 선보인 믿고 센터는 고객이 성능 전문가의 중고차 성능상태 설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엔카가 직접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을 완료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센터 내 프리미엄 쇼룸을 마련해 고객이 1대1로 차량 성능 확인을 할 수 있다.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엔카에 등록되는 매물들의 사진촬영을 제공하는 포토 스튜디오가 조성돼 있다. AI 차량정보등록 솔루션 ‘모바일진단’을 통해 차량 옵션, 등급 등 정확한 매물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뢰를 만드는 동시에 판매자와 구매자가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인프라 투자 및 서비스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