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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차 수리 불안 싹 지웠다… BMW가 전국 37개 대학 싹쓸이해 키운 ‘이 인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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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자동차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통합 수료식 및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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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자동차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통합 수료식 및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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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가 8월 21일, ‘2026 어프렌티스 및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수료식과 신규 기수 발대식을 통합 개최했다. 산학 협력 23년, 독일식 이원화 직업교육 10년을 맞이하는 시점이다.

어프렌티스 vs 아우스빌둥, 두 트랙의 구조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2004년 8개 대학과의 협약으로 출발했다. 현재는 전국 37개 대학 자동차학과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과 전문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졸업 후 BMW 공식 딜러사 취업을 연계하는 ‘교육-장학금-취업’ 3단계 패키지 구조를 갖는다.

아우스빌둥은 성격이 다르다. 2017년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된 독일식 이원화 직업교육 모델로, 참가자는 BMW 공식 딜러사와 훈련 근로 계약을 체결하고 급여를 받으며 실무를 익힌다. 수료 시에는 전문 학사 학위와 독일연방상공회의소(IHK) 교육 인증서, BMW 초급 기술자 자격을 동시에 취득한다.

지금까지 어프렌티스 1898명, 아우스빌둥 538명 등 총 2436명이 배출됐으며, 이들은 현재 국내 7개 BMW 공식 딜러사에서 정비·서비스 전문 인력으로 근무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자동차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통합 수료식 및 발대식 개최
BMW 그룹 코리아 자동차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통합 수료식 및 발대식 / BMW

독일 듀얼 시스템, 한국에 이식한 의미

독일의 아우스빌둥(Duale Ausbildung)은 전체 교육의 약 70%를 기업 현장에서, 30%를 직업학교(Berufsschule) 이론 수업으로 채우는 ‘학교-기업 병행’ 모델이다. 자동차 메카트로닉스 기술자 과정은 통상 3.5년이며, 수료 시 국가 공인 자격을 획득한다.

정상천 BMW그룹 코리아 서비스 총괄 본부장은 “수료 인재들이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품질 제고와 브랜드 신뢰 확보가 프로그램의 궁극적 목표임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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