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 타는 7억짜리 자동차 “이건희 회장도 못 탔던 자동차” 돈이 있어도 못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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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조용한 삶을 살고 있는 배용준의 최근 근황
한류 열풍을 이끌었던 배용준은 2011년 드라마 활동 이후 사실상 연예계를 떠나 사업과 가족 중심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5년 배우 박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싱가포르 가족 여행 모습이 공개되면서 오랜만에 근황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배용준이 선택한 자동차는 전설의 마이바흐 62S
배용준의 자동차로 유명한 모델은 마이바흐 62S입니다. 당시 국내 판매 가격만 약 7억 7천만 원에 달했던 초호화 세단으로, 국내 연간 판매량도 손에 꼽을 정도로 희소성이 높은 차량이었습니다. 과거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과 같은 국내 최상위 재력가들이 이용했던 차량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일반 자동차와 차원이 다른 수제 제작 방식
마이바흐 62S는 단순히 비싼 벤츠가 아닙니다. 한 대를 주문하면 제작까지 수개월이 걸리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가죽 소재와 목재 마감, 색상, 실내 편의 장비 등을 개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배용준이 차량 전체를 특별 제작했다는 구체적인 커스텀 사양은 공식적으로 공개된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최고급 맞춤 제작 옵션이 적용된 마이바흐 자체가 하나의 맞춤형 럭셔리 차량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성능 역시 최고급 세단의 끝판왕이었다
마이바흐 62S에는 6.0L V12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최고출력 약 612마력, 최대토크 약 102kg·m를 발휘하며 거대한 6.2m에 가까운 차체를 움직였습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약 5초대의 성능을 보여줬으며, 최고속도는 전자 제한으로 250km/h 수준이었습니다. 당시 롤스로이스 팬텀과 벤틀리 아르나지와 경쟁하던 세계 최고 수준의 초호화 세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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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은 움직이는 퍼스트 클래스였다
마이바흐 62S의 가장 큰 특징은 운전석보다 뒷좌석입니다.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 개별 공조 시스템, 냉장고, 최고급 가죽과 원목 마감, 각종 엔터테인먼트 장비가 적용됐습니다. 특히 휠베이스가 일반 세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길어 VIP 의전 차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일반 부자가 돈만 있다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차가 아니라, 당시에도 극소수의 고객만 소유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자동차였습니다.

한 시대를 대표했던 한류 스타의 상징 같은 자동차
배용준이 타던 마이바흐 62S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었습니다. 7억 원이 넘는 가격, 600마력이 넘는 V12 엔진,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초호화 실내까지 당시 자동차 기술과 사치의 정점을 보여주는 모델이었습니다. 지금도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역대 가장 고급스러웠던 세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배용준이 한류 스타로 누렸던 성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자동차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