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신차 출시 계획 발표
올해 최상위 드림카 포함 신차 7종 출시
럭셔리 수입차 시장 리더십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두 종류의 새로운 드림카를 포함한 신차 출시 계획을 밝혔다. 이들 신차는 고성능 및 SUV 모델을 포함하여 총 7종 이상의 신규 트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벤츠코리아는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리더십을 한층 더 확대할 방침이다.
벤츠코리아는 특히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최상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와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을 선보이며, 고성능 및 SUV 부문에서 세분화된 트림을 추가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AMG GT와 마이바흐 SL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는 스포티한 외관과 최신 기술을 갖춘 모델로,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과 리어 액슬 스티어링 같은 첨단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일상에서의 편안한 주행을 위한 효율적인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 사양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은 마이바흐 브랜드 역사상 가장 스포티한 모델로, 독특한 디자인 요소와 섬세한 장인정신이 돋보인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정교한 디자인 디테일이 SL의 역동적인 주행 감각과 조화를 이루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략적 차량 포트폴리오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E-클래스와 G-클래스의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E-클래스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 기록을 지속적으로 세우고 있으며, 특히 G-클래스도 꾸준한 판매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G-클래스는 2,613대가 판매되어 첫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서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AMG 클래스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와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 및 카브리올레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G-클래스, S-클래스와 E-클래스의 한정판 에디션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니셔티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주년을 맞이한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이 위원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누적 기부금 524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특히 환경과 어린이 안전을 주제로 하는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맞춰 기업의 가치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사회적 책임 이니셔티브는 벤츠코리아의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성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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