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우승 기념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
전기차 구매 다양한 혜택
기아가 자사의 프로야구 구단 KIA 타이거즈의 2024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해 10월 31일(목)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KIA 타이거즈의 우승을 기념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
기아는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전국에 위치한 기아 지점, 대리점,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한 후, 거점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참여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더 뉴 EV6 1대와 더 기아 EV3 기아 플렉스 1개월 이용권 2명, 기아 타이거즈 24 어센틱 홈 유니폼 5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기아 타이거즈 레시 인형 등 타이거즈 팬을 위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는 CU 모바일금액권이 증정되며, 3,000명에게는 계약금 지원 쿠폰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전기차 정보 제공 이벤트 및 특별 할부 프로그램 ‘이-밸류(E-Value)’ 운영
기아는 자사의 전기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기아 EV 바로알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객이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기차 관련 정보(전기차 안전 관리 및 보장, 구매 혜택, 충전 솔루션 및 멤버십 정보 등)를 확인한 후 구매 상담을 신청하면, 전기차 계약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기아는 전기차 구매를 더욱 쉽게 하기 위해 기존 EV3에 적용되었던 특별 할부 프로그램 ‘이-밸류(E-Value)’를 승용 전기차 전체로 확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카드로 결제 시 차량 구매 대금의 최대 60%를 유예할 수 있으며, 36개월 동안 4.2%의 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만기 시점에 기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중고차 잔가 60%를 보장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레이 EV는 선수율 39% 적용 시 월 6만 원대, EV3는 월 9만 원대, EV6는 월 12만 원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기아 전기차 모델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
이 밖에도 기아는 전기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8개월까지 0.9% 금리, 60개월까지 2.9% 금리의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는 전기차 구매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으로, 기아 전기차 모델을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KIA 타이거즈의 우승을 축하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7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기아와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우승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기아의 우수한 차량을 체험하고, 기아 타이거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을 축하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