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스펙터 세마포어’ 공개 예정
롤스로이스가 몬터레이 카 위크 2024에서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세마포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 모델은 젊은 고객들을 위한 새롭고 대담한 럭셔리 코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캘리포니아를 담은 강렬한 외관
스펙터 세마포어는 ‘비스포크 세마포어 옐로우’ 색상으로 마감됐다. 이 색상은 태양이 내리쬐는 캘리포니아의 우아한 해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독특한 아트워크의 보닛은 강렬한 노란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롤스로이스의 제작자들은 모티브를 구현하기 위해 보닛에만 160시간 이상을 투자했다.
모던하고 강렬한 색상의 향연
강렬한 노란색 컬러는 실내에서 확장된다. 시트와 스타라이트 도어, 계기판은 비스포크 레몬 옐로우와 시트린 옐로우 색상이 사용됐다. 여기에 대조적인 그레이스 화이트와 슬레이트 그레이 컬러를 혼합해 훌륭한 배합을 구성했다. 비스포크 페인트 우드 세트는 센터페시아의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캐시미어 그레이 페인트는 은빛 운모 조각이 주입되어 생생하게 빛난다.
스펙터 세마포어 성능 및 공개 일정
스펙터 세마포어는 기존 스펙터와 동일한 성능을 가질 전망이다. 스펙터는 102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585마력, 최대 토크는 91.8kg.m이며 제로백은 4.5초에 불과하다. 이 특별한 스펙터는 오는 16일 몬터레이 카 위크의 대표 행사 ‘더 퀘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스펙터 세마포어는 단 한 대만 제작됐으며, 롤스로이스는 이 모델을 통해 젊은 고객들이 추구하는 대담함과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결론
롤스로이스 스펙터 세마포어는 대담한 외관과 강렬한 아트워크로 럭셔리 카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단 한 대만 제작되어 특별한 가치를 지닌 이 모델은 몬터레이 카 위크 2024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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