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트랜스포터, 오프로드 사양 ‘파나메리카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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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트랜스포터, 오프로드 사양 ‘파나메리카나’ 공개

2025년 발매 예정인 폭스바겐 미니밴 ‘트랜스포터’ 신형에 오프로드 사양인 ‘파나메리카나’ 가 추가된다. 폭스바겐은 6월 27일 이를 알리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실용성과 디자인의 결합

신형 트랜스포터는 높은 실용성을 자랑하며, 폭스바겐 디자인의 특징적인 깨끗하고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겸비하고 있다. 이 차량은 사이드 실 패널 몰딩, 휠 아치 익스텐션 등 작은 디테일까지도 독자적인 DNA를 형성하고 있다.

폭스바겐 파나메리카나 올 테레인 대응 디자인

파나메리카나 사양은 올 테레인 대응의 사이드 어태치먼트를 갖추고 있어, 차량의 보디를 보호한다. 이 디자인은 올 테레인 대응 캐릭터와 터프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험난한 지형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파나메리카나에는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가 표준 장비로 장착되어 있다. 이는 트랜스포터의 특징을 더욱 부각시키며, 차량의 외관을 한층 더 세련되게 만든다.

인디애나폴리스 알루미늄 휠

표준 장비로 제공되는 19인치 인디애나폴리스 알루미늄 휠은 다이아몬드 컷 림과 검은색 스포크스타가 특징이다. 이는 차량의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튼튼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폭스바겐 파나메리카나 가격 및 출시 정보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파나메리카나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국내 출시 시 5천만 원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예상된다. 공식적인 출시일은 2025년으로 예정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무리

폭스바겐의 신형 트랜스포터 파나메리카나는 높은 실용성과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견고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한다. 2025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 차량은 미니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