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네오룬’ 아시아 최초 공개
제네시스가 초대형 전동화 SUV ‘제네시스 네오룬’ 을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네오룬은 디자인과 기술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제네시스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 모델은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은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비전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혁신과 한국적 환대의 결합, ‘제네시스 네오룬’
제네시스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네오룬은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 시장에 소개되는 모델로, 제네시스의 혁신적 기술과 한국적 환대의 결합을 보여준다. ‘Neo’와 ‘Luna’의 조합으로 이름 지어진 네오룬은 제네시스만의 미래 지향적 가치를 담고 있다.
미드나잇 블랙과 마제스틱 블루의 조화
네오룬의 외관은 ‘미드나잇 블랙’과 ‘마제스틱 블루’의 투 톤 컬러를 적용하여 고요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전달한다. B필러가 없는 ‘B필러리스 코치도어’는 실내 공간의 개방성을 극대화하고 승하차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는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비전을 잘 보여준다.
내부 공간의 현대적 재해석
네오룬의 실내는 한국 고유의 환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B필러리스 코치도어와 긴 휠베이스를 활용한 넓은 실내는 탑승객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1열 시트의 회전 기능과 대화면 가변 디스플레이, 천장에서 펼쳐지는 후석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차내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제네시스 네오룬 고급스러움과 혁신의 완벽한 조화
네오룬의 인테리어는 ‘로얄 인디고’ 컬러의 캐시미어와 천연 안료로 염색한 ‘퍼플 실크’ 컬러의 빈티지 가죽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닥에는 어두운 계열의 리얼 우드를 적용하여 고급감을 높였다. 차량에 설치된 사운드 시스템은 음향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량의 미적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네오룬은 제네시스의 미래 지향적 혁신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결합한 모델이다.
제네시스의 미래 지향적 비전
제네시스는 네오룬을 통해 미래 지향적 비전을 제시하며, 고급스러움과 혁신을 결합한 차량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모델은 제네시스가 전동화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룬은 제네시스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 포드, 신형 카프리 크로스오버 티저 공개
- “현대가 내놓은 경차 끝판왕! 드디어 공개한다” 캐스퍼 일렉트릭
- “위장을 뚫고 나오는 천마력 포스” 페라리 신형 하이퍼카 SF100
- “대지의 힘이 느껴지는 드라이빙!” 레인지로버 가이아 에디
- “기아 자동차에는 전기차 캐즘은 없다!” EV3 압도적 가성비로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