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익 ‘엠비전 플러스’ 중국 발매
2024년 6월 7일, GM과 상하이 기차의 합작 법인인 상하이 GM은 뷰익 브랜드의 새로운 SUV ‘뷰익 엠비전 플러스’ 를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 이 신형 모델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 쾌적성, 안전성, 품질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129개 항목의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첨단 기술과 하드웨어 탑재
신형 엠비전 플러스는 ‘eConnect’ 시스템과 레벨 2의 자동운전 지원 기술을 표준으로 장착했다. 특히 30인치 커브드 6K 스크린 ‘EYEMAX’와 같은 선진적인 하드웨어가 탑재되었으며, 자동차 시스템은 OTA 업데이트를 지원하여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킨다.
뷰익 엠비전 플러스 안전 및 운전 보조 기능
안전 측면에서는 전속역 자적응 크루즈(ACC)와 자동 주차(APA) 등 14가지의 운전 보조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능들은 도시 내 정체 시 운전자의 피로를 크게 줄여주며, 안전한 주행을 보장한다.
넓은 실내 공간과 쾌적성
신형 엠비전 플러스는 최신 디자인 이념에 근거한 외관과 2833mm의 긴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후방 좌석의 쾌적성도 크게 향상되어 파노라마 선 루프와 121색의 앰비언트 라이트가 표준 장비로 제공된다. 이러한 특징들은 탑승자에게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조용한 차내 환경
엠비전 플러스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술과 고밀도 EVA 진동 흡수 패드를 채용하여 조용한 차내 환경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운전자는 더욱 편안하고 집중된 주행을 할 수 있다.
강력한 파워트레인
신형 엠비전 플러스는 8세대 Ecotec 2.0T 터보 엔진과 9단 HYDRA-MATIC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전차에 표준으로 장비되어 있다. 이러한 파워트레인은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여, 환경친화적이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 사이버트럭 경찰차 도입?! “미국 경찰 다운 결정이네”
- “수입차보다 훨씬 나을 듯” 포착, 아이오닉 9! 파나메트릭 픽셀 램프
- “전기만으로 100km 간다는 BMW 신형?” 7시리즈 급 첨단 시설까지
- “곧 현대차에서 볼 수 있나요?!” 현대모비스 공개한 대박 기술
- “쏘렌토도 못이기겠네…” 미국 시장 공개된 토요타 크라운 시그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