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 탑재, 디지털 경험 확장
신규 외장 컬러로 스타일 업
안전성 강화, 가격 동결
2025년형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쉐보레가 온스타 등의 신규 옵션을 추가하여 상품성을 개선한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를 새롭게 탑재하여 확장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며, 새로운 외장 컬러와 실내 소화기 비치를 통해 안전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온스타 서비스
신규 컬러 등 변화 다양
신형 트레일블레이저에는 GM의 온스타 기능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온스타는 원격 제어(시동, 도어 잠금, 경적, 비상등), 차량 상태 정보(주행거리, 타이어 공기압, 연료 레벨, 엔진 오일 수명, 연비), 차량 진단 기능 등을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한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며, 디지털 활성화 기능을 통해 간편한 서비스 가입 절차를 가능하게 한다.
외장 컬러의 경우, 마리나 블루(Marina Blue) 컬러가 새롭게 적용되었다. 이 컬러는 지중해 요트 선착장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산뜻한 블루 계열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더 튼튼하고 강력한 제원
신형 트레일블레이저는 GM의 스마트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차체 구조를 실현했으며, 포스코의 기가 스틸(GIGA Steel) 22%를 포함한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차체의 78%에 적용하여 안정성과 강성을 모두 만족시켰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1.35리터 E-Turbo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156마력과 최대토크 24.1kg·m를 발휘한다. 이 엔진은 2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능가하는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제공한다. 9단 자동변속기와 매칭하여 모든 주행 영역에서 최적의 효율을 발휘한다.
이 차급에 노이즈 캔슬링?
동급 유일의 파노라마 선루프,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ANC),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의 고급 옵션이 대거 적용되었다. 또한,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을 탑재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을 통해 USB 케이블 없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할 수 있으며, Bose® 프리미엄 7 스피커로 높은 품질의 음향을 즐길 수 있다.
가격 동결, 현대차 대안 찾는 예비 오너들 주목
2025년형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가격은 ▲Premier 2,799만 원, ▲ACTIV 3,099만 원, ▲RS 3,099만 원이다. 쉐보레는 온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 옵션을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동결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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