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가 2024년 5월23일, 첫 번째 전기차 모델 SU7의 올 해 판매 목표를 당초 10만대에서 12만대로 높인다고 발표했다. 공장은 6월부터 2교대 생산을 시작해 이달 최소 1만대를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 출시된 샤오미 SU7은 스탠다드 및 맥스 버전은 4월,, SU7 프로는 이달 초에 인도가 시작됐다. 4월 인도대수는 7,058대다. 5월 15일에는 1만대 인도를 돌파했다.
샤오미는 2024년 말까지 중국 본토의 거의 모든 성, 자치구, 시정촌을 아우르는 46개 도시에 219개 판매점과 86개 도시에 143개 서비스 센터를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오미 전기차 베이징 공장이 오는 6월부터 2교대 생산 모델을 가동해 일일 생산 시간을 8시간에서 16시간으로 늘릴 계획이다. 그렇게 되면 월간 생산 능력은 거의 2만대 수준을 넘을것으로예상된다
- 스마트, 중국 공장 누적 생산 10만대 돌파
- 중국,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에 8억 3,000만 달러 투자한다
- 폭스바겐, 2027년 2만 유로의 저가 전기차 출시 계획
- 베트남 빈패스트, UAE에 진출한다
- 페라리 글로벌 PM 총괄 ‘엠마뉴엘레 카란도’가 전하는 12칠린드리의 주요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