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100채를 주시면 차 하나 드려요…?!” 역대급 비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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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아파트 100채 가격…역대급 비싼 차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슈퍼카의 아이콘 람보르기니는 1960년대부터 매력적인 디자인과 엄청난 성능,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높은 가격의 자동차를 선보여 왔다. 그 중에서도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Egoista)는 모든 면에서 기존 차량과 다른 독특한 모델로, 역대급 비싼 차, 가장 비싼 람보르기니로 남아 있다.

▲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콘셉트카로 선보인 에고이스타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는 양산형 모델이 아니었으며, 2013년 프라이빗 파티에서 몇몇 엄선된 게스트에게 소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이 차량은 판매 계획조차 없었고, 도로 주행용으로 승인받지도 않았다. 단지 람보르기니의 비전과 기술력을 발휘하기 위해 제작된 순수한 콘셉트카였다.

▲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이 모델의 외관 디자인은 전투기를 연상시키며, 측면에서 본 디자인은 돌진하는 황소의 형태에서 영감을 얻었다. 에고이스타의 곡선형 실루엣은 최적의 공기 흐름을 제공하며, 항력과 다운포스 간의 완벽한 균형을 보장하는 활성 공기역학적 패널을 자랑한다. 또한, 2개의 후면 플랩이 고속에서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안정성을 높이고, 엔진 후드의 공기 흡입구는 V10 엔진의 냉각 공기 흐름을 보장한다.

▲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역대급 비싼 차, 그에 걸맞은 첨단 소재와 고성능 엔진

차체 패널과 바퀴는 전투기에 사용되는 레이더 방지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헤드라이트는 비행기의 조명과 유사하다. 내부에는 1인용 조종석과 탈착식 캐노피 도어가 있으며, 운전석에 오르내리기 위해서는 포뮬러 1 드라이버처럼 운전대를 떼어내야 한다. 레이싱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각종 버튼과 스위치는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에고이스타는 미드 마운트 자연 흡기 5.2리터 V10 엔진을 장착해 591마력과 560Nm의 토크를 6단 시퀀셜 자동 기어를 통해 네 바퀴에 전달한다. 이는 가야르도 LP560-4보다 40마력 더 높은 출력이다.

▲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역대급 비싼 차,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의 가격은 1억 1700만 달러(약 1590억 원)로, 이는 강남아파트 100채와 맞먹는 금액이다. 이 차량은 공개된 지 1년 만에 이탈리아의 람보르기니 박물관에 전시되었으나, 이후 익명의 개인 수집가가 구입하여 미공개 장소로 옮겨졌다. 그 이후로는 아무도 이 차량을 본 적이 없다.

▲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미래를 향한 비전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는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람보르기니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이 차량은 극단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통해 슈퍼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으며, 람보르기니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창의성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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