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돌아나오는 전기차 시장 풀악셀 밟는 현대차?” 생산 더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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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에서 전기차 생산 확대로 미래 전동화 시대 주도?

현대차 그룹이 울산을 전기차 생산의 전진기지로 강화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전동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움직임이다.

▲ 현다자동차 울산 EV 전용공장 부지/ 출처: 현대자동차
▲ 현다자동차 울산 EV 전용공장 부지/ 출처: 현대자동차

울산, 전동화 시대의 심장

현대차는 울산을 중심으로 전기차 생산 기반을 확립하고 있다. 이곳에 전기차 전용공장을 구축함으로써, 전동화 기술의 집중 개발 및 생산 효율성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울산광역시와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약 900억 원을 투자해 모듈 신공장 건설을 진행 중이다.

▲ 아이오닉 6/ 출처 현대자동차
▲ 아이오닉 6/ 출처 현대자동차

현대차 전기차 전용공장의 전략

울산에 위치한 전기차 전용공장은 연간 20만대의 전기차 생산 능력을 갖추며,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공장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생산 목표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모비스는 이 지역에서 전동화 관련 부품을 효율적으로 공급하며, 경쟁력 있는 가격 구조 확보에 기여할 계획이다.

▲ 제네시스의 G80 롱보디
▲ 제네시스의 G80 롱보디

제네시스 전기차 생산 계획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EV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전기차 모델의 핵심 모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현대차가 전기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고품질의 전기차 생산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최첨단 장비 투입과 생산 효율성

울산 EV 전용공장에는 하이퍼캐스팅 공장과 모듈 공장 등 최첨단 설비가 집중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품부터 완성차 생산까지 모든 과정이 울산 내에서 효율적으로 이뤄지며, 이는 운반 비용과 제조 시간을 줄여 결과적으로 EV의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향후 전망과 계획

현대차그룹은 2026년까지 국내에 총 35조3000억 원을 투자해 연구 인프라와 생산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며, 2030년까지 EV 라인업을 31종으로 확대하고, 연간 생산량을 151만대로 늘릴 방침이다. 이 계획이 실현될 경우, 울산은 현대차 EV 판매 목표의 핵심 생산 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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