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자동차 개발에 뛰어든다!” 전기차 ‘AFEELA 프로토타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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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혼다 모빌리티의 AFEELA/ 출처: 리스폰스.jp

소니, 혼다와 새로운 전기차 ‘AFEELA 프로토타입’ CES 2024에서 세계 최초 공개

소니, 1월 8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2025년에 예약 주문을 시작할 예정인 소니-혼다 모빌리티의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 ‘AFEELA’의 최신 프로토타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 소니 혼다 모빌리티의 AFEELA/ 출처: 리스폰스.jp
▲ 소니 혼다 모빌리티의 AFEELA/ 출처: 리스폰스.jp

소니 전기차 ‘AFEELA 프로토타입’의 특징

이번에 소개된 ‘AFEELA’는 작년과 같이 소니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되었다. 소니의 대표이사 COO인 카와니시 이즈미는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프로토타입을 무인으로 스테이지 중앙까지 이동시키는 기술 데모를 선보였다.

▲ 소니 혼다 모빌리티의 AFEELA/ 출처: 리스폰스.jp
▲ 소니 혼다 모빌리티의 AFEELA/ 출처: 리스폰스.jp

‘AFEELA 프로토타입’의 혁신적인 기술

‘AFEELA 프로토타입’은 ‘Software Defined Vehicle(SDV)’ 플랫폼을 채택하여 소프트웨어에 의해 진화하는 새로운 세대의 자동차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사람과 모빌리티의 관계를 재정의하고, 모빌리티를 상호작용하는 존재로 만들어 이동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소니 혼다 모빌리티의 AFEELA/ 출처: 리스폰스.jp
▲ 소니 혼다 모빌리티의 AFEELA/ 출처: 리스폰스.jp

실내에서의 새로운 경험

‘AFEELA 프로토타입’은 ADAS에서 AI의 활용과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서의 모빌리티를 강조한다. 다양한 이미지 센서, LiDAR, 레이더 등의 센싱 장치를 통해 자율주행과 ADAS를 실현하며, AR 기술을 결합한 ADAS 시뮬레이터를 통해 사용자는 차 안에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 소니 혼다 모빌리티의 AFEELA/ 출처: 리스폰스.jp
▲ 소니 혼다 모빌리티의 AFEELA/ 출처: 리스폰스.jp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소니-혼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새로운 대화형 개인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차량 내에서 더욱 개인화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Microsoft Azure’를 활용하여 AI를 확장하고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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