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12월 20일 더현대 서울 2층에 남성 전용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여성 스토어 개점 1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의미 있는 출발을 알리는 순간이다.새로 오픈한 매장은 브랜드의 DNA와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3D 모노그램 플라워 패턴 외관이 돋보이며, 내부는 두 개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픈 레이아웃으로 설계된 매장은 고객들이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눈에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배려되었다. 따뜻한 우드 톤과 메탈릭 마감의 조화가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하며, 신선한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