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던 강진 토하젓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하늘은 높고 말도 살찐 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건만, 밥맛이 없어 식욕을 잃어버린 이웃들에게 희소식이 있어 가져왔어요.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던 강진 토하젓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임금님께 진상하던 궁중토하젓 그 비법 그대로 재현한 것이 '강진 토하젓'으로, 자연이 숨 쉬는 청정산골의 맛과 향을 담았습니다.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던 강진 토하젓의 재료인 토하는 1급 청정수가 흐르는 깊은 산골에서만 서식하는 민물새우로 강진 토하젓 한통에는 수백 마리의 토하가 들어 있다고 해요. 흔히들 민물에서 자라는 징거미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