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극한직업' 라면·떡볶이 분식점 맛집 위치를 알아보자.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은 연간 1인당 77개를 소비할 만큼 사랑받는 음식이다. 대략 4~5일에 한 번꼴로 먹는 셈이다. 탄력 있는 면발과 깊은 국물 맛으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라면의 생산 현장을 들여다본다.떡볶이 역시 분식집의 간판 메뉴로, 단순 간식을 넘어 대규모 산업으로 성장했다. 직접 떡을 만들고 가래떡을 뽑아내는 분식점부터 연 매출 35억 원을 기록한 떡볶이 밀키트 업체까지, K-분식의 역사를 새로 쓰는 주역들의 이야기를 살펴보자.세계인의 식탁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