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 사이에서 빵부장은 귀국 전 꼭 사야 하는 기념품으로 꼽힌다. 편의점 CU는 2024년 4월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스낵 특화 편의점인 \'스낵 라이브러리\'를 열었다고 14일 한국일보가 보도했다.외국인 사이서 인기 폭발한 \'한국 간식\'개점 이후 같은 해 말까지 누적 판매량 1위가 빵부장 소금빵이다. 2위도 빵부장 초코빵이다. 빵부장 소금빵의 판매량이 3위 제품의 1.5배에 달한다고 한다. 과자 종류만 480여 종으로 국내서 과자류가 가장 많이 비치된 매장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