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태국 남부에 위치한 푸켓은 아름다운 해변과 온화한 기후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대표적인 휴양지로, 12월부터 3월까지가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꼽힌다. 이 시기는 비가 적고 습도가 낮아 날씨가 쾌적하며,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춘 시기이다. 특히 11월부터 12월까지는 팡아만 투어나 피피섬 스노클링 투어 등 푸켓의 대표적인 액티비티를 경험하기 좋다.항공편은 직항 기준 약 6시간이 소요되며, 한국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90일간 체류가 가능하다.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단기 일정으로도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