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대전 대덕구 소재 알루미늄 금형 전문기업인 알루코 본사를 방문해 충청권 중견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고 있고 통상환경도 긴박하게 변화하고 있어 우리 중견기업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불확실한 여건에서도 우리나라 중견기업 수(2023년 결산기준)는 전년 대비 292개 증가한 5868개를 기록했다. 종사자 수는 7.4% 증가한 170만명을 기록하며 우리 경제를 받쳐주고 있다. 특히 매년 15만명 이상의 청년들에게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