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자사 대표작 '열혈강호 온라인'의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IP(지식재산권) 원작자인 전극진·양재현 작가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감사패 증정은 부산에 위치한 엠게임 공유 오피스 스마트워크에서 진행됐다. 열혈강호 만화 연재 30주년과 열혈강호 온라인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전극진·양재현 작가와 엠게임 권이형 대표가 참석했다.권 대표는 "두 분이 만들어낸 무협의 세계는 수많은 게임, 만화 팬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며 "여러 세대에 걸쳐 많은 이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신 두 분의 업적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