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게이트 열리면 일단 넥슨 부스로 뛰어."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의 메인 스폰서를 맡은 넥슨 부스가 14일 개막 첫 날부터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출품작 4종 모두 시연 대기열이 끝을 모르고 생겨났다.일반 관람객 입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이들은 문 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입장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각자 시연하고 싶은 게임 앞으로 달려갔다. 특히 동편 입장게이트 바로 앞에 위치한 넥슨 부스는 일반 관람객 개막이 시작되자마자 떼구름 같은 관람객이 몰렸다.넥슨은 올해 지스타에 3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