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경상남도 남해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이다. 남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다음의 명소들을 추천한다.먼저, 다랭이마을은 남해의 전통적인 계단식 논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바다를 향해 층층이 이어진 다랭이 논과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이다. 마을 곳곳의 골목길을 산책하며 남해의 잔잔한 바다와 라벤더가 가득한 오솔길, 전망대에서의 전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유자 잎을 첨가한 '유자잎막걸리'와 해물파전을 맛볼 수 있다.보리암은 금산 정상에 위치한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