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게임 개발사로서 이례적으로 ’지스타‘에 참가해 장르와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다변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대표는 15일 신작 4종 미디어 간담회에서 “장르와 플랫폼을 각기 달리하는 도전적인 작품들을 준비했다”며 “지스타를 통해 이용자와 소통하고 개발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고, 발전하는 게임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4‘ 참가해 신작 4종을 공개했다. 이용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개발 중인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