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외국인간병 지원 조례’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 통과, 본회의로 넘겨졌다.김동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간병문제로 그 누구도 고통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본 조례안을 준비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간병문제’라는 상처가 더욱 깊이 곪기 전에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도에서 ‘외국인간병 제도’가 성공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