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오는 21일(금), 자사 액션 RPG ‘디아블로 4’ 첫 시즌인 ‘악의 종자’를 시작한다.
‘악의 종자’는 장기 콘텐츠 계획의 서막을 여는 첫 시즌으로, 유저들은 전직 사제 코르몬드와 힘을 합쳐서 성역에 타락이 퍼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신규 연계 퀘스트가 추가되며, 전에 없던 능력, 그리고 미션을 완료함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배틀패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시즌은 모두 별도 캐릭터를 생성해 시작하게 되며, 기존에 스토리 완료를 했던 사람이라면 건너뛸 수도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추가로, 기존 명망 시스템에서 전체 지도와 릴리트의 제단 진척도 유지된다.
‘디아블로 4’ 첫 시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